이통3사, '갤노트7' 교환시 다음달 통신비 3만원 할인

임원식 기자

입력 2016-09-24 11:22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을 같은 기종의 새 제품 혹은 다른 삼성 스마트폰으로 바꾼 소비자들은 다음달 이동통신 요금을 3만 원 할인 받습니다.

SK텔레콤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은 `갤노트7`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이같은 내용의 지원에 합의했다며 이를 일선 유통망에 공지했습니다.

통신요금 지원은 삼성전자가 부담하며 이달 `갤노트7`을 교환할 경우 다음달(10월)에, 다음달 교환할 경우 그 다음달인 11월에 3만 원이 할인된 요금 청구서를 받게 됩니다.

`갤노트7` 제품 교환은 다음달 3월까지 가능하며 환불은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