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민호, '푸른 바다의 전설', 역대급 케미

입력 2016-11-15 12:34  



‘푸른 바다의 전설’의 두 남녀주인공 이민호와 전지현이 서로의 연기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혁 PD를 비롯해 전지현, 이민호, 성동일, 이희준, 신원호, 신혜선 등이 참석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인어(전지현)과 사기꾼(이민호)이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전지현은 “인어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둘이 부딪쳐서 투덕거리는 부분은 없었다”며 “선배로서 편해지다 보니 리액션이나 순간순간 느껴지는 호흡들이 자연스럽게 잘 되는 것 같아서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 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 분)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최근 종영된`질투의 화신`후속으로 오는 16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