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엘리트 본부장 한성준 역으로 열연 중인 이태환의 ‘멍뭉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5일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인간 대형견 이태환 멍뭉이 매력 발산"라는 멘트와 함께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극 중 한성준(이태환)이 키우는 강아지 뭉치와 함께 찍은 이태환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담겼다. 이태환은 사진 속 뭉치 못지 않은 멍뭉이 같은 귀여운 미소와 친근한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빠져들게 하고 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이태환은 매사 성실하고 반듯한 엄친아이자 외모와 능력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훈남 엘리트 본부장이다. 특히, 방송 초반부터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지는 싱크로율은 물론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태환과 박은빈의 풋풋한 러브라인은 극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케미와 더불어 이태환의 든든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은 주말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인간비타민’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대형견 같은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이태환의 모습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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