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0주년' 서현, 가수에서 '대인기피증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

입력 2017-01-16 21:36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막내인 서현이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다.
16일 서현은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Don`t say no` 쇼케이스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솔로 활동 시작을 알렸다.
한편 그는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간다. 서현은 오는 18일 공개되는 온스타일 웹드라마에서 `루비루비럽`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았다.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이루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로 모델 출신 배우 이철우와 배우 이이경이 함께 한다.
이에 서현은 가수로서 활동하는 모습과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을 동시에 보일 예정으로 그의 변신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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