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입지 찾아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단지 규모만큼 선호 입지 달라

입력 2017-02-01 10:30  

-대단지 내 부대시설 다양해 동호수 간 입지 차이나…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입지 달라
-6,80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선착순 동호수 계약 중



규모가 큰 아파트의 경우 같은 단지 안에서도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입지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6,8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하나의 도시와 맞먹는 크기로 지어져 단지 내 시설 역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단지 내에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는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파크`, 다양한 가로수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파크`,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 `피크닉파크`, 자연 친화적 공간이 갖춰진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진다.

또,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750m 길이의 대형 스트리트몰과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처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규모가 크다 보니 동호수마다 입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이 단지의 계약자 및 수요자들의 성향에 따라 찾는 입지도 다르다.

라이브러리파크가 인접한 5블록 아파트에 계약한 사람들은 보통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 집에서 대부분의 생활을 하는데 이 위치는 라이브러리파크에 있는 호수가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는 반응이다.

반면, 어린 자녀가 있는 계약자들은 칠드런파크가 가까운 아파트를, 1~2인 가구의 경우 스트리트몰 인근이나 즐겨 하는 취미활동에 따라 선호하는 입지가 달랐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 관계자는 "모든 입주민들이 이용하기 쉽도록 단지 내 시설들을 단지 중앙이나 곳곳에 배치했지만 규모 자체가 크다 보니 입지 차이가 조금씩은 난다"며 "6천가구가 넘는 대단지인 만큼 시설이 다양해 더 많은 수요자들의 입맛을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개통예정)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질 전망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90만원대로 동탄2신도시 전셋값 수준으로 책정됐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로 지어지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6,800가구 규모며 금회 6,725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동탄 홍보관에서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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