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지난해 영업익 101억원…전년비 17% 증가

입력 2017-02-17 09:37  

분자진단업체 씨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7% 증가한 1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 증가한 7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측은 "유럽과 호주 등 해외시장에서 차세대 분자진단 제품인 올플렉스 시리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매출이 급증했다"며 "지난 2015년 20곳에 불과했던 올플렉스 제품 고객 수가 지난해 말 기준 209곳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플렉스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올해 해외영업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중장기적으로는 분자진단 표준화와 대중화를 위한 시약개발자동화 솔루션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 성장과 더불어 회사의 가치를 제고해 나갈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