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펀딩, 투자자 보호 방안 마련 위해 다양한 시도 나서

입력 2017-02-21 17:24  


투자사전예약 시스템 채택 운영, 상품에 대한 충분한 사전정보 제공

최근 금융 관련시장에서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신규 시장인 p2p금융시장에서 투자자를 위한 안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특히 일부 p2p금융 관련 기업에서 발생한 문제들로 인해 한창 성장중인 관련 업계가 주춤 할 수도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신뢰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부동산 전문 P2P금융회사 ㈜헤라펀딩은 최근 p2p금융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여러 시도를 하며 주목 받고 있다.

헤라펀딩은 투자사전예약 시스템을 채택해 빠른 투자마감을 유도하기 보다는 정확한 상품의 정보를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투자자들이 투자 결정에 앞서 충분한 시간과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헤라펀딩 한에녹 대표는 "p2p금융이 국내 금융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라도 업계의 이 같은 흐름은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한 헤라펀딩의 투자사전예약 시스템의 경우 초기 의도와는 다르게 사전 예약만으로 투자가 마감이 되는 현상이 발생해 그에 대한 대안을 만들어 적용 한 상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는 반드시 상품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만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고 조언했다.

헤라펀딩은 투자사전예약 시스템 외에도 신뢰성 구축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17일 `제 1회 헤라펀딩 투자자 상품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투자자와의 직접소통 채널 운영을 통해 다방면의 정보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헤라펀딩은 오늘 22일 오후 1시 `17호 의정부 신출빌라 건축자금`에 대한 투자를 게시할 예정이다. 해당투자상품은 연 18% 이율, 투자기간 4개월의 단기 투자상품이며 자세한 사항은 헤라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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