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가 `불타는 청춘` 합류를 예고한 가운데 서정희의 변함없는 미모가 덩달아 화제다.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일상과 전성기 시절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올해 57세인 그는 30년 전 미모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서정희는 고교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 데뷔해 하이틴 스타로 활동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큰 인기를 끌며 80년대 최고의 CF스타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1982년 서세원과의 갑작스러운 결혼으로 연예계를 은퇴했고, 결혼 32년 만인 지난 이혼했다. 최근에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한 대학의 산업디자인과에서 공간디자인 수업을 맡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서정희의 `불타는 청춘`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여전히 아름다우신듯", "개인적으로 팬인데.. 서정희 너무 예쁘다", "응원하겠습니다", "이제라도 연예인끼 맘껏 펼치세요", "서정희 불타는청춘 출연 대환영합니다", "이렇게 방송에서 얼굴 보게 되니 꿈만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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