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사상충부터 내·외부구충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경구용 '넥스가드 스펙트라'

입력 2017-05-18 08:00  



강아지를 반려동물로 맞이하는 인구는 계속해서 늘고 있지만, 시기에 맞춰 구충제를 챙겨 먹이는 이들은 아직까지 많지 않다. 구충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거나 혹은 투약하기 어렵다, 강아지가 약을 좋아하지 않는다, 번거롭다 등 다양한 이유에서의 강아지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구충제 투약을 꺼리기 때문이다.

여러 종류의 구충제를 투약해야 한다는 점 또한 구충제 투약을 더욱 번거롭게 만든다. 강아지 구충제는 내부 구충제, 외부 구충제 등으로 나뉠 뿐 아니라 구충에 따른 경구용, 경피용으로 나뉘기 때문에 사람이 복용하는 구충제보다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 특히,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경피용`은 피부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배제할 수 없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심장사상충과 장관내 기생충, 진드기, 벼룩 등을 한번에 해결하는 올인원(All - In One) 구충제를 선택한다면 이러한 번거로움 없이 보다 쉽게 구충제를 투약할 수 있으므로 반려견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다.

메리알코리아㈜가 출시한 `넥스가드 스펙트라`(Nexgard spectra)는 기존 구충제들처럼 바르는 제품이 아닌 먹이는 구충제이기 때문에 피부 부작용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 달에 한 번 투약하는 제품으로, 이미 유럽 각지 및 일본 등에서도 널리 판매될 만큼 안전성이 확인되어 안심할 수 있다.

아이들이 약을 먹기 싫어하듯 강아지들도 구충제를 먹기 싫어하는 경우가 많지만,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맛있는 소고기 맛으로 강아지들의 선호도도 높은 만큼 보다 수월하게 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8주령 이상의 강아지부터 복용 가능한데다가 체중을 기준으로 안전하게 정량 투여할 수 있도록 출시되어 있다.

한 번도 강아지 구충제를 투약해보지 않았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할 수 있다. 동물병원을 내원하여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강아지의 건강상태 및 심장사상충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복용시킬 것을 권장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아기를 키우는 것만큼이나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특히 건강과 직결될 수 있는 심장사상충 예방과 더불어 구충 역시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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