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애정 폭발 일상사진 공개.."남자친구로서 기 못 펴고 살아" 과거 발언 무슨 뜻?

입력 2017-05-24 13:06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의 커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경준이 밝힌 장신영의 매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경준은 23일 자신의 SNS에 연인 장신영과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장신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경준은 지난 2015년 MBC `딱 너 같은 딸` 제작발표회에서 장신영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당시 강경준은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자라 여자에게 눌려 산 적이 없던 친구가 갑자기 여자 팀장을 상사로 맡게 된다"라며 극중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강경준은 "남자친구로서 딱히 그쪽도 내가 기를 펼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라며 "나랑 너무 닮아 있는 것 같아 좋다. 나와 딱 맞는 것 같다"라며 장신영의 매력을 공개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함께 출연한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어 4년째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강경준 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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