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의 `키움 코리아에이스 주식형 펀드`의 연초 후 순자산총액이 400억 늘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국내주식형 공모펀드에 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것과 상반된 분위기입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코리아에이스 주식형펀드`의 우수한 성과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펀드닥터 제로인에 따르면 코리아에이스펀드 수익률은 1년 26.15%, 2년 25.40%, 3년 36.13%로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는 중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3년 수익률과 비교하면 약 21.25% 초과 달성한 것입니다.
한편, 키움 코리아에이스펀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대형우량주 및 업종 대표주가 주요 투자대상이며 높은 제품경쟁력·기술력을 지닌 히든챔피언을 발굴하여 일부 투자하고 있습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최근 한국경제가 지정학적 리스크, 탄핵정국에 따른 소비위축, 중국사드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글로벌 경기는 G2를 중심으로 뚜렷한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어 대형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대선 이후 불확실성 해소, 내수경기 회복 및 투자심리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한국증시의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아래 키움 코리아에이스펀드의 성과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