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지방흡입 사실 폭로 성형외과의사 깜짝근황

입력 2017-06-01 11:22   수정 2017-06-13 22:05



개그우먼 이영자의 지방흡입 사실을 폭로했던 의사의 근황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 방송되면서 전파를 타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는 출연진중 한 연예부기자가 2000년 5월 당시 이영자씨가 갑자기 방송 중단후 36KG 감량후 컴백한 사건에 대하여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당시 한 성형외과 의사가 이영자씨의 다이어트가 세 차례에 걸쳐 턱,가슴,팔,배,허벅지등 전신에 걸쳐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다고 폭로해 당시 연예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었다고 말했다.

해당 출연진은 이어 당시 폭로 의사가 최순실 국정농단 비선 의사로 활동했던 김00씨였다고 말하고 해당의사는 이름을 개명해 성형외과를 계속 운영했으며, 최순실 게이트 때 박 전대통령에게 보톡스를 5차례 시술 했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해당 성형외과의사는 안종범 청와대 전 정책조정수석 부부에게 뇌물과 무료 성형시술을 해준 혐의를 받아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개그우먼 이영자가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