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막내딸?" 가발 쓴 대박이, 꽃미모(?) '활짝'

입력 2017-06-08 15:21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의 깜짝 변신이 화제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아들 대박이의 여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박이는 흑발의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깜짝 여장 후 둘재 쌍둥이 설아, 수아와 똑 닮은 느낌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동국과 딸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은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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