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여신’ 채보미와 아프리카TV의 진행자(BJ) 와꾸대장봉구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봉준의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에서 ‘우결’ 콘텐츠를 함께 하다 진짜 사랑이 싹텄다며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팬들에 따르면 이날 봉준은 지난 5월 30일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둘은 방송에서 서로를 껴안기도 하며 달콤한 모습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와꾸대장봉구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된다. 봉구는 지난 14일 “봉봉이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채보미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채보미는 페이스북 팔로워 16만명에 달하는 온라인 스타다. 케이블채널 VIKI의 ‘아주 재미있는 쇼, 아재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와꾸대장봉준은 전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등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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