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이스크림 먹니? 난 얼린 OO 먹는다~

입력 2017-06-22 17:07  

벌써부터 덥다.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걱정부터 앞설 정도.
이렇게 푹푹 찌고 기운이 빠질땐 뭘 먹어야 기운이 날까? 소개해드리리~

요즘에는 단순한 아이스크림을 넘어 원물을 그대로 얼린 시원한 간식이 인기다.
기존에 인지도가 높은 장수 제품이 빙과제품으로 출시되니 또 안 먹어볼 수가 없다.
이른바 ‘프로즌 스낵(Frozen snack)’. ‘얼린’이라는 뜻의 ‘프로즌(Frozen)’과 ‘스낵’의 합성어로 우유나 크림이 주원료인 아이스크림과는 차별화된 간식이다.



패션후르츠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단연 추천.
해태제과의 ‘트로피칼팝스’
대표적 열대과일인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에 패션후르츠, 리치를 더해 상큼함이~
과육을 담은 코코넛젤리(나타드코코)를 사이사이에 섞어 쫀득한 매력까지 더했다.
트로피칼팝스를 먹는 동안만이라도 해변가에 앉아있는 듯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Dole(돌)이 선보인 ‘후룻팝’. 글로벌 브랜드 Dole(돌)이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아 새콤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다.
인공색소를 넣지 않은데다 종류도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오렌지로 총 4종.
녹을 걱정 없이 액체상태로 구매해 각자 기호에 맞게 섭취하면 끝. 주스로 먹을까나 아이스 바로 먹을까나.



얼려 먹는 냉동 전용 요거트 `다논 그릭 프로즌`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백질과 칼슘이 2배인 그릭요거트라 먹으면서 살찔 걱정보다 건강해지고 있다고 주문을 욀 수 있다.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로 만들어낸 유산균이라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다는 것!
게다가 24시간 냉동 보관해도 다른 요거트나 빙과류처럼 단단하게 얼지 않는다.
셔벗과 아이스크림의 중간 정도 제형이라 쉽게 떠먹을 수 있단 것도 장점.
여름철 간식으로 장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



어린 시절 얼려 먹던 야쿠르트. 추억을 되살려 볼까나.
한국야쿠르트의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살리되 수저로 떠먹기 좋도록 입구를 넓혔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제품되시겠다.


이건 정말 의외! 아이스 고구마.
고구마는 사실 겨울철에 즐기는 간식으로 인식돼 있지 말입니다.
동원F&B의 ‘자연한입 ICE 고구마’는 100% 국산 고구마를 오븐에 구운 뒤 냉동한 제품이다.
얼린 상태 그대로 아이스크림처럼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즐길 수 있다.
아이스 간식으로는 물론, 여름철 다이어트 식품 또는 바쁜 일상 속 든든한 아침식사로도 좋다.


(쓰다 보니 침이 고이는 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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