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취재하던 외교부 출입기자들 '극한직업'된 이유는?

입력 2017-06-23 15:11  




외교부 출입기자들을 극한직업으로 표현한 유튜브 동영상이 화제다.

지난 22일 게시된 이 동영상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국사령관을 만나는 자리였다.

`통역 없이 `노 프라블럼`…주한미국대사 대리 만난 강경화 장관`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동영상을 보면 강 장관이 통역 없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는 자리였다.

특히 자신의 모두발언이 끝난 후 취재하던 외교부 기자들에게 `이만 나가주셔도 될 거 같습니다`라는 뜻도 영어로 말해 네티즌들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입니다. 우리의 입장을 통역 없이 자연스럽게 전달 가능하니 이 얼마나 좋은가요. 외교 장관 정말 잘 고르셨습니다. 영어 능통 여부를 떠나 능력을 인정 받으시는 분이니 이 중요한 시점에 정말 큰 일을 하시리라 믿고 응원 합니다. 장관님 화이팅입니다.", "영어를 잘하시는 것도 멋있지만 기죽지 않고 당당하지만 거만하지 않은 태도가 정말 멋있어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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