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딸(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안재욱이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쩍 자란 딸의 사진을 올리고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안재욱의 딸은 걸레자루를 손에 쥔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빠의 뒷목을 마사지해주거나 장난감 싱크대에서 놀이를 하는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안재욱은 "살림하는여자 수현이, #요리#청소#마사지#휴식 #최고의#예비신부"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6월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딸 수현을 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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