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을 넘어 상견례? 너무 친한 연예계 절친

입력 2017-07-24 10:01  


한 명으로도 눈이 부신데 둘이 뭉쳐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연예계 절친이 있다. 너무 친해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고. 연예인의 특별한 친구는 누굴까?


성격좋은 이성경은 남사친이 많은 여배우 중 한 명이다. 남자 모델, 남자 배우들과 친해 팬들까지 부러워 할 정도라고. 지코와는 열애설이 날 정도로 친분이 있다. 지코는 한 토크쇼에서 이성경의 시원시원한 성격 덕분에 친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유미의 대표적인 남사친으로는 배우 유아인이 있다. 이들은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친분을 쌓았다고.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패션위크`에 동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친구사이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박보검은 주로 누나들과 친하게 지내 눈길을 끈다. 스무살 가까이 나이차가 나는 이일화, 김혜수, 라미란 등과 친하다고 한다. 특히 이일화와는 함께 연극을 보러 가기도 한다고.


연예계 소문난 절친 이정재와 정우성. 이들은 1999년 개봉한 영화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53620 target=_blank>태양은 없다>에서 만나 여전히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둘은 동갑내기 44살 배우로 함께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하기도 했다.


연예계 소문난 인맥 여왕 박신혜. 그 중 가장 친한 연예인은 정용화다. 박신혜와 정용화는 돈독한 우정 때문에 열애설을 넘어 상견례를 했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다.

(사진=정용화, 박신혜, 박보검, 유아인, 지코, 이성경 SNS, 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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