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침대 키스.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
`한중 커플’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달달한 신혼 스토리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최근 방송분에서는 ‘모닝 키스’를 보여줘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우효광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불 속에서 추자현을 끌어안고 입맞춤했다.
두 사람의 진한 뽀뽀에 MC 김구라, 서장훈은 "아… 뽀뽀"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신혼부부답게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줬다. 침대 속에서 뒹굴며 키스했고, 김숙은 "이거 베드신을… 아휴~ 난 못 보겠다"라며 말을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올해 1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올해 하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