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40분께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교차로에서 노선 버스와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모(48·여) 씨 등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버스에는 14명이 타고 있었으나 나머지는 큰 부상이 아니어서 스스로 귀가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승객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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