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닝에서 스크린골프까지”…가산디지털단지 그랑시떼 휘트니스

입력 2017-08-22 11:17  



많은 직장인들에게 있어 ‘몸 만들기’란 꿈같은 이야기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서 회사에서 정신없이 일하고 나면 어느새 녹초가 되어 방 안에 쓰러지기 일쑤다. 시간을 내 운동하려 해도 야근이 잦다면 좀처럼 여유가 없고, 설사 ‘칼퇴’를 한다 해도 동료나 친구의 술자리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렵다. 살을 빼고 탄탄한 몸매를 완성해 기필코 올 여름엔 멋진 몸매를 자랑하리라는 다짐이 흔히 수포로 돌아가는 건 그래서다.

「오피스타운 한복판의 종합 휘트니스 센터」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그랑시떼 휘트니스는 이런 직장인에게 있어 파라다이스 같은 공간이다. 대규모 오피스타운 가산디지털단지 한복판에 위치한 이곳에는 헬스는 물론 스피닝과 GX(요가, 필라테스), 심지어 스크린골프 인프라까지 갖춰져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내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출근 전이나 퇴근 후 짬을 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셈이다.

전체 1700평 규모의 그랑시떼 휘트니스에는 러닝머신 등 유산소운동 시설 40여대와 근육 내 글리코겐 반응을 에너지원으로 근육량을 증대시켜 주는 북유럽 프로리그 기준의 무산소운동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골프존 GDR 4타석 및 일반 스크린 골프 6타석이 갖춰져 있어 초보 골퍼들의 스윙 연습을 돕는다. 80평 규모로 조성된 GX룸에서는 요가와 필라테스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건강관리를 유도한다.

「전문가가 돕는 체계적인 스피닝·골프·GX 트레이닝」

눈에 띄는 점은 별도로 조성된 40평 규모의 스피닝룸이다. 스피닝룸에는 바이크 35대가 구비돼 있으며 국내 정상급 재키스피닝 강사 2명이 전담해 이용자의 운동 효율을 극대화한다. 회당 50분 수업으로 연속 2회 진행이 가능하다. 50분에 800칼로리가 소모되는 기적의 운동 효과로 각광받아 온 스피닝을 통해 체지방 감량과 근력 향상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수업 외 시간 및 주말에는 헬스, 요가, 필라테스, 골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철저한 시설관리와 쾌적한 냉난방으로 1년 365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30여개의 샤워시설을 보유한 만큼 락커룸이 밀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골프 연습장이다. 국가대표 골퍼들의 훈련 시스템인 GDR(Golfzon Driving Range)과 비전 센서를 갖춘 최신식 스크린 골프 연습장으로 조성되어 있다. 다수 타석을 운영하며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 덕분에 실제 필드에 자주 나갈 수 없는 골프 동호인들도 규칙적으로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다. 현직 프로골퍼가 1대 1 레슨을 진행하는 만큼 골프를 처음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도 도전할 수 있다.

금천구 가산동의 그랑시떼 휘트니스에서는 월 최저 5만원의 가격으로 헬스를 할 수 있다. 헬스와 골프 프로그램, 또는 헬스와 GX 프로그램 패키지의 경우 월 최저 7만원(VAT 및 등록비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특히 최대심박수 및 운동 능력 개선을 위한 1대 1 PT 수업의 경우 10회 기준 39만원(1개월 회원권 포함)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휘트니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밤 11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국경일 및 명절에는 휴관한다.

그랑시떼 휘트니스 측은 “주로 가산디지털단지를 중심으로 금천구 가산동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저희 센터를 찾는다”며 “헬스와 스피닝, 피티는 물론 골프레슨까지 받을 수 있어 20대에서 50대까지 고객 연령층도 폭넓다”고 설명했다. 또한 “행동수정요법에 기초해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스스로 정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만큼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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