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바이오·헬스 투자페스티벌] 코리아펀딩, P2P금융과 장외주식 연결 선두주자

기존 금융권에서 취급하기 어려웠던 장외주식을 P2P 금융과 결합해 기업 성장은 물론 투자자의 수익 창출에 일조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국내 최초 개인간 거래 즉, P2P 금융회사인 `코리아펀딩`입니다.

코리아펀딩은 지난 1997년부터 장외주식 투자정보 온라인 플랫폼인 `코리아펀딩`을 개발한 국내 최초 장외주식 콘텐츠 전문기업입니다.

2015년 11월부터 P2P 금융과 대출업을 전문적으로 시작했으며, 기술적, 제도적 요인으로 인해 기존 금융권에서 취급이 어려웠던 장외주식을 P2P 금융과 결합해 적절한 마켓 포지셔닝에 성공한 기업입니다.

20년간의 장외주식 연구로 축적된 데이터와 지식이라는 정량적인 접근과 직접적인 기업탐방을 통한 정성적인 접근을 통해 담보의 가치파악을 확실히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 장외주식과 P2P금융, 크라우드 펀딩이 융합된 30여개에 달하는 특허를 이용하고, 코리아펀딩만의 위험관리시스템인 담보 보강 시스템담보(펀딩 중 주가의 하락으로 담보 주식 평가금액이 120% 미만이 될 경우 펀딩은 취소되고, 투자금은 반환되는 시스템) 등 다른 P2P금융회사 보다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경쟁력에 힘입어 지난 8월 현재 대출누계액은 684억원에 달합니다.

전체 투자자 가운데 76%가 코리아펀딩에 2번 이상 재투자하는 등 높은 서비스 충성도를 자랑합니다.

현재 코리아펀딩은 2018년 코넥스 상장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코리아펀딩이 코넥스에 상장하게 된다면, 국내 P2P 금융회사 가운데선 최초로 상장하게 되는 겁니다.

코리아펀딩을 비롯해 약 23개사의 벤처캐피탈과 2018년 코스닥시장 입성을 준비하는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50여곳이 참가하는 `2017 바이오 헬스 투자 페스티벌`에서는 기업설명회는 물론, 1대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됩니다.

행사는 오는 9월22일 오전 9시 50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과 홍보관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