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trade, 중국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7-08-31 16:52  



글로벌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네스트(대표 김익환)는 자사와 기술 협력을 맺고 있는 중국의 BTCtrade(대표 장수송, 이하 비티씨트레이드)가 중국 우하이시에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양 일간 ‘2017DACA블록체인컨퍼런스’ 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비티씨트레이드는 세계 최대의 가상화폐 시장인 중국에서 최초로 비트코인 거래소를 창업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연구원(MSRA)’, ‘시스코 시스템스(Cisco)’, ‘알리바바닷컴(Alibaba)’ 등 유명 IT 기업에 다녔던 직원들이 주축이다. 현재는 IT와 금융업계 전문가들이 지속적이고 안전한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최대 가상화폐 행사 중 하나인 ‘2017DACA블록체인컨퍼런스’ 는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간 중국 우하이시에서 열리며, 중국 인민정부 시장, 중앙은행 지도자, 유명 기업가, 연예인 등 중국 관료들과 가상화폐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네오(NEO)’ 코인의 창립자 ‘다홍페이(Da Hongfei)’ 가 포럼에 참여해 전 세계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최초의 가상화폐인 네오 코인은 글로벌 가상화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국어 지원과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는 등 끊임없는 소통으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 재계, 언론계, 언론사들이 서로 연계하여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며, 중국 국영 방송사인 CCTV가 행사를 중계한다. 또한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와 여러 온라인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행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티씨트레이드는 2017DACA블록체인포럼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블록체인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 시상식은 블록체인 기술에 참여한 기업들이 주요 대상이며, 업계에 큰 공헌을 한 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편, 코인네스트는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 가상화폐거래소로 최근 가상화폐 ‘퀀텀(QTUM)’ 을 상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매월 신규 가상화폐들을 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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