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北, 韓 가상화폐 거래소 3차례 공격

입력 2017-09-14 09:42  

    英 비트코인 투자펀드, 투자액 95% 손실


    5.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가 지난해 5월 발생한 테슬라의 '모델S' 사망사고 원인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지목했는데요, 이 같은 주장은 향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4. 마크롱 정부의 노동개혁안에 반발해 일어났던 프랑스 총파업이 큰 피해나 충돌없이 조용히 끝났습니다. 특히 이번 시위가 국민의 관심과 호응을 얻지 못했다는 점에서 노동계의 완패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3.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가 미국을 강타한 데 있어 또 다른 허리케인 '호세'가 카리브해 동쪽 끝과 대서양 서부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냥 소멸할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기압 변수에 의해 진로가 바뀔 경우, 다음 주 미국 동부에 영향을 미칠 여지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2. JP모건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의 거품이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거품 때보다 심각하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은 사기라고 말하며 결국 폭발하고 말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 트럼프 행정부가 세제 개편안을 강력하게 밀어붙이면서, 민주당이 거세게 반발하며 강경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세제 개혁안이 "부자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어떤 법안도 통과되지 않도록 막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5. 중국이 13년 만에 달러화 표시 국채 발행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6월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달러 표시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됩니다.

    4. 최근 OPEC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 노력에도 유가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수출 제한 방식으로 시장 안정 노력에 나서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3. 이어서 영국 런던에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투자한 한 펀드가 한 순간에 고객 돈 수백억원을 날렸다는 소식입니다. 이 펀드는 고객들이 투자한 돈의 95%가 사라졌다고 덧붙였습니다.

    2.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유럽의회 기조연설에서, "유럽의 돛에 다시 순풍이 불어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브렉시트 위기 이후 EU의 단결력이 더욱 강해졌고, 경제 성장에도 탄력이 붙었다고 설명했습니다.

    1. 엔화가 강세 지속에도 헤지펀드의 최대 매도 통화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캐리 트레이드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신문은 헤지펀드의 매도 흐름이 일본 경제 자체와는 별로 관계가 없다고 말하며 엔고 행진이 이어져도 엔화의 매도 포지션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5. 일본 맥주업체들이 심각해지는 배송 인력 부족 현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동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맥주업체 간 공동 배송이 성과를 보이자 서로 다른 업종에서도 협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4.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 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원전 2기 재가동을 조건부로 승인했다는 소식입니다.

    3. 한편 북한이 자금 압박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한국 가상화폐 거래소에 최소 3번의 공격을 했다는 추측 기사가 나왔습니다.

    2. 2위입니다. 도시바가 13일 각서를 체결하고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한미일 연합'과 중점적으로 반도체 매각 협상을 진행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세부조건을 조율하고 이달 안에 최종 계약을 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 아베 내각이 최근 북한 핵, 미사일 위기를 계기로 지지율을 회복하자 헌법 개정논의에 다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민당은 전체회의를 열어 당 개헌안 논의를 진행했는데요, 회의에서는 아베 총리 제안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다수를 이뤘다는 평가입니다.

    한국경제TV    전세원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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