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호 비트로시스 CTO가 감자 종자 복제 기술을 활용한 사업으로 2020년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을 예상했다.
22일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바이오·헬스 투자페스티벌 발표자로 나선 손 CTO는 "감자가 자라기 어려운 환경인 인도네시아 토양에서 식물 복제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손 CTO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뒤 중국 시장으로도 진출 할 것"이라며 "2025년 정도가 되면 4천 억원의 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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