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박한별이 여성 스타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몸매에 등극했다.
MBC 드라마 ‘보그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은 완벽한 S라인과 볼륨감 있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과거 이태임은 박한별의 몸매를 보고 다이어트 자극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태임은 과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다이어트를 한 계기에 대해 “영화 ‘특수본’ 촬영 때 캐릭터를 위해 4kg을 찌웠는데 갑자기 워터파크 광고가 들어왔다. 어쩔 수 없이 그래도 갔는데 박한별과 이채영이 멋있는 몸을 만들어 와 그 옆에 서기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이어 “하루 세 끼 밥 1숟가락씩을 먹는다”며 “제 방식이니까 따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 하루 6숟가락씩 먹겠다”고 덧붙였다. 이태임은 이 같은 강도 높은 다이어트로 깡마른 몸매를 보였고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박한별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봄이 다가오고 있으니 시청자들에게 몸매 가꾸는 팁을 알려 달라"는 리포터의 말에 "식단을 따로 관리하는 건 아니지만 군것질을 안 한다"고 답한 바 있다.
이어 "끼니에 맞춰 제때 밥을 먹으면 살이 절대 찔 수 없다"며 "운동도 스트레칭 위주로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박한별은 직접 스트레칭 시범을 보이며 "운동도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자극 부위에 힘을 줘야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한별이 출연 중인 드라마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박한별)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다.
사진=섹션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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