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앱쇼코리아] 세계 최고 해상도 '파이맥스 8K' VR HMD

입력 2017-10-23 15:05  



올아이피정보통신(대표 손정숙, 이하 `올아이피`)은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4회 앱쇼코리아`에 참가해 괴물 해상도를 자랑하는 HMD `파이맥스 4K`, `파이맥스 PRO(Business Edition)`, 모션 컨트롤러 기능을 담은 `놀로`를 전시한다.

국내에서 파이맥스는 바이브나 오큘러스를 대체할 수 있는 HMD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올아이피는 국내의 여러 시뮬레이터 업체들에게 `파이맥스 PRO`를 납품하고 있으며, VR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VR 가맹점들에도 납품을 시작했다. 제품이 정식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다 보니 안정적인 사후 관리 체계도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올아이피의 출시 예정 제품인 `파이맥스 8K`는 세계 최초로 7680 X 2160 해상도와 200도의 시야각을 지원하는 만큼 보다 높은 몰입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VR HMD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 중의 하나인 시야각은 많은 해외 블로그 사이트에서 찬사를 보내고 있을 만큼 훌륭하다고 평가 받고 있다. 시야각이 넓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의 눈이 인식하는 영역과 영상이 출력되는 범위의 차이가 없어 VR의 몰입감을 극대화시켜준다고 할 수 있다.

모든 VR기기의 성능 지표로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한가지는 `MTP(Motion To Photon) Latency`인데, 사용자의 움직임을 모션 센서가 읽어서 화면에 반영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파이맥스 8K`의 프로토타입은 18ms에 근접해 있다.

`파이맥스 8K`의 강점으로 인해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야는 건설 설계분야와 영화산업 분야, 그리고 게임 및 시뮬레이터 분야다. 앞으로 출시될 `파이맥스 8K`의 최소 그래픽 카드 사양은 GTX1060이며, 권장사양은 GTX1070 또는 GTX1080이 될 것이다.

`파이맥스 8K`의 국내 출시 일정은 내년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직 시간이 남았음에도 올아이피가 전시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는 이유는 본격적인 홍보를 통해 파이맥스의 저변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올아이피에서는 파이맥스 외 가상현실 입력장치 `립모션`과 일체형 무선VR HMD `드래곤아이`의 독점 총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VR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별히 스마트폰이 필요없는 `드래곤아이`는 국내에서 B2C 마켓에 유통되는 올인원VR로 작년부터 꾸준히 고객층을 늘려왔다. 올인원VR이 가지는 간편함과 조작의 편의성으로 많은 전시, 시연 업체 등에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올아이피정보통신을 비롯하여 약 150개 사의 다양한 APP, ICT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제4회 앱쇼코리아`는 참가 기업들의 투자, 제휴 등 판로개척을 돕는 비즈매칭 프로그램과 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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