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케이플러스가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YG 케이플러스의 대표 모델 강승현, 강희, 이현준, 신재혁은 지난 28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성금 천만 원을 쾌척했다. 성금 천만 원은 지난 주말 열린 YG 케이플러스 플리마켓에서 모은 수익금 전액으로, 포항 지진으로 어려움에 빠진 시민들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YG 케이플러스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지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플리마켓으로 모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라며 “하루빨리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YG케이플러스는 혜박, 강승현, 주우재, 이호정, 황승언, 배정남, 이진이, 심소영 등 국내 톱 모델들이 소속되어 있는 모델 & 패션 토털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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