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신세계건설, 민간기업 주도 ESS 펀드 조성

입력 2017-12-15 17:09  

    신세계건설과 유엠에너지, 미래에셋대우, 법무법인 태평양이 15일 한국지식센터에서 차세대 에너지저장시스템설치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민간 기업 주도로 ESS 펀드를 조성하는 것은 처음으로, 필요한 재원은 전액 민간에서 펀드를 조성해 조달하며, 신세계건설과 유엠에너지가 다른 투자자들과 함께 펀드 투자에 참여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신세계건설은 ESS 설치, 유엠에너지는 ESS 운전 및 정비(O&M), 미래에셋대우는 투자자금 조달을 위한 금용자문,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프로젝트 관련 총괄 법률자문, 네모파트너즈NEC는 프로젝트 관련 각종 컨설팅을 맡게 됩니다.

    1차는 총사업비 500억원 규모로 전기사용량이 많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사업지 위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발맞추어 대내외 사업지 확장을 통해 프로젝트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유주안  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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