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오연아-지상렬, 공통점 발견?...커플 스트레칭까지

입력 2017-06-23 11:33  


[연예팀] 오연아와 지상렬이 마사지로 뭉친다.

6월23일 방송될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방주인 배우 오연아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4차원 매력을 폭발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들 속 오연아는 공포 스릴러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어두운 방안에서 붉은 조명을 켠 채 홀로 앉아 책을 읽고, 또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등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만든다.

바닥에 누워있는 개그맨 지상렬과, 특이한 모양의 물체를 들고 서있는 오연아의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마사지’라는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했다는 전언. 지상렬은 “여자 지상렬이네”라며 반가워했고, 오연아 또한 지상렬을 마사지의 신세계로 인도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와중에 두 사람이 커플 스트레칭에 도전하는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기에, 첫 만남부터 ‘상극 케미’를 보여줬던 그들 사이에 과연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개성 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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