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성찬이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 캐스팅 돼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은 25일 “신인배우 성찬이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 캐스팅 돼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인기 미드 ‘크리미널마인드’를 전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은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이제껏 한국 드라마에서 많이 다뤄진 적 없었던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화제의 tvN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브라운관 신고식을 앞두고 있는 성찬은 극중 경찰특공대 EOD팀 소속 대원 최상현 역을 맡았다. 타고난 현장 수색 능력과 프로파일링 기술을 겸비한 주인공 김현준(이준기 분)의 절친한 동료이자 그가 가장 아끼는 동생 최상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성찬이 어떠한 강렬한 모습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뿜어낼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성찬은 “좋은 작품에서 훌륭한 분들과 호흡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소중히 담아 둔 경험과 느낌을 잊지 않고 늘 겸손하게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브라운관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며 설레고 있다. 첫 회 등장이라 걱정도 되고 많이 떨리지만, 열심히 촬영한 만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저희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믿고 보는 배우들부터 떠오르는 라이징스타까지 화려한 캐스팅 조합과 한국적인 정서를 녹인 탄탄한 스토리, 블록버스터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케일로 무장해 올 여름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 시킬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2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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