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타겟, 데뷔 전 인기 증명한다…日 제프투어 돌입

입력 2017-09-11 09:18  




신인 아이돌 타겟이 일본 제프(Zepp)투어를 개최한다.

타겟은 일본 제프투어를 통해 한국 데뷔 전 아이돌 최초로 도쿄와 삿포로, 나고야, 오사카 총 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12월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는 타겟은 일급비밀(Top Secret)에 이은 JSL컴퍼니 소속의 두 번째 보이그룹이다. 리더 슬찬과 제스, 바운, 지아이, 로이, 현, 우진으로 구성됐다.

타겟은 데뷔 전부터 일본 전국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것은 물론, 현재 `JAPAN DEBUT ZEPP TOUR SHOWCASE`를 준비 중이다.

일본에서의 데뷔곡 또한 히트 프로듀서 스윗튠이 참여해 또 한 번의 괴물 신인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이어 타겟은 9월 2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KMF 2017`에 출연, 빅스(VIXX), NCT 127, NCT DREAM, 펜타곤, 일급비밀, CLC 등과 함께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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