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또 하락…38.64달러

입력 2016-07-30 09:53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로 두바이유 가격이 추가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24달러 떨어진 배럴당 38.64달러로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을 받으며 42∼43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전날39달러대까지 떨어졌고 30일에도 추가 하락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0.24달러 떨어진 배럴당 42.4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에 비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은 달러화 약세와 단기 매수세에힘입어 전날보다 0.46달러 상승한 배럴당 41.6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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