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원 최근, 우유 소녀가 이렇게 컸네? 낭랑 17세 '미모 눈길'

입력 2014-08-01 10:37  

아역 스타 심혜원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심혜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심혜원은 "1999년, 3살 때 우유 광고로 데뷔했다. 이후 50여 편의 광고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심혜원은 1997년 생으로 올해 17세다.

심혜원은 "다시 연예계에서 활동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나에게 아직 재능과 끼가 남아있다면 다시 활동하고 싶다"며 "많이 자랐고 얼굴도 변했으니 예전 인물 소개 사진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혜원 최근 모습 이렇게 많이 컸다니" "심혜원 최근 모습 진짜 몰라보겠네" "심혜원 최근 모습 누군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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