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폭행혐의` 김현중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김현중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김현중은 "연애를 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여자친구에 대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긴다"며 "그런데 여자친구에게 문자로 이별을 통보받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가 `잘 살아라` 하기에 `알겠다`고 문자를 보냈다"며 "그런데 생각해 보면 그 여자친구 앞에서 전 여자친구 이름을 부르는 실수를 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현중의 과거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현중이 언급한 전 여자친구가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현재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는 최근 서울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2개월 간의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형사고소당한 상태로, 곧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받게 된다.
김현중 폭행혐의 여자친구 관련 과거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혐의 여자친구, 올인한다며 이렇게 때려?" "김현중 폭행혐의 여자친구, 다시 만났나?" "김현중 폭행혐의 여자친구, 도대체 누구지?" "김현중 폭행혐의 여자친구, 고소한 사람인가? 혹시?"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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