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 이어 아들 화제, 아버지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 '시선집중'

입력 2014-09-01 10:33  


만수르의 두 부인에 이어 이번에는 만수르의 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수르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만수르의 아들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볼살이 통통한 귀여운 외모로 여성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만수르는 선글라스를 낀 채 미소를 짓고 있어 `아들 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일부다처제가 가능한 이슬람 풍습에 따라 두 아내를 두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만수르의 아내들이 관심을 모았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의 공주로,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알려졌다. 특히 두 번째 부인 막툼은 여성 사교클럽 `두바이 레이디스 클럽`의 창시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부인 아들, 정말 만수르는 다 가진 사람이구나", "만수르 부인 아들, 만수르 열풍이 너무 심하다", 만수르 부인 아들, 부인들은 확실히 이쁘긴 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막툼SNS/만수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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