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여배우 신경전' 폭로.. "오연서, 전혜빈 솔직하지 않다" 돌직구

입력 2014-09-19 05:37  

▲ 해피투게더 박주미 여배우 신경전 폭로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 박주미가 방부제 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여배우들의 남다른 신경전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오연서는 "전 잘 모르겠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전혜빈도 자신은 무딘 편이라 별로 신경쓰기 않는다"고 답하자 옆에서 듣고 있던 박주미는 "되게 솔직하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솔직하지가 않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박주미는 "촬영장에서 여배우 의상 때문에 신경전이 엄청 치열하다"며 "한 드라마 안에서도 상대 배우와 의상 톤이 겹치지 않도록 먼저 찍는 배우에 맞춰 다른 배우가 갈아입는다"고 촬영장 불문율을 언급했다.

또 박주미는 "시상식도 예사롭지 않다. 좋은 드레스를 입으려면 유능한 스타일리스트를 선점해야 하기에 신경전이 만만치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 박주미 여배우 신경전 폭로에 "해피투게더 박주미, 엄청 솔직하네" "해피투게더 박주미, 진짜 동안이다" "해피투게더 박주미 아줌마 맞나?" "해피투게더 박주미, 오연서 전혜빈에 전혀 뒤지지 않는 미모" "해피투게더 박주미, 오연서 전해빈 보다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