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피곤해 부은 것"...4달 전이랑 비교해보니 "달라도 너무 달라..."

입력 2014-10-21 12:16  



방송인 안혜경이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안혜경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해 오랜만에 대중에 얼굴을 비쳤다.


이날 안혜경은 화려한 메이크업에 세련된 의상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으나, 다소 어색한 표정과 부은 듯한 얼굴, 부자연스러운 턱 선으로 일각에서는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안혜경은 다음날(21일) 소속사를 통해 "성형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요즘 일정이 많아 피곤한 상태라 얼굴이 조금 부은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불과 4개월전 브라질 월드컵 때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현재 모습의 비교가 화제가 되고있다.


안혜경 성형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혜경 성형설 해명, 얼굴이 두배가 됬는데" "안혜경 성형설 해명, 연예인은 피곤하겠다 얼굴 부은 것도 해명하러 다녀야 하고" "안혜경 성형설 해명, 연예인들 하루 이틀 성형하는 것도 아니고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혜경 트위터/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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