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자동차 '티볼리', '경품+연비+성능+디자인+가격+예약'...한번에 본다

입력 2014-12-22 10:51   수정 2014-12-22 16:41

쌍용 자동차 티볼리, `경품+연비+성능+디자인+가격+예약`...한번에 본다


쌍용 자동차가 신차 `티볼리(Tivoli)` 실제 차량의 내외관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와 가격을 22일 최초로 공개했다. 그러나 연비는 공식 출시 행사날인 1월 13일 공개 한다.


쌍용 자동차는 이날 전국 270여 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티볼리`의 사전 계약을 개시함과 더불어 실제 차량의 내외관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 자동차 / 티볼리


이에 쌍용 자동차 관계자는 "`티볼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초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였으며, 트렌드와 실용성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내 생애 첫 SUV`로서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도회적인 모던함과 고급감, 넓은 공간감의 완성"이라고 표현하고있다.


`티볼리`는 동급 최대 전폭(1795mm) 등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동급 최대 적재공간(423ℓ)과 넓은 2열 공간으로 탑승객의 편의성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레저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쌍용 자동차의 설명이다



쌍용 자동차 / 티볼리


쌍용 자동차는 최초의 1.6 가솔린 엔진으로 도심주행에 최적화된 주행안정성과 정숙성을 갖췄으며, 탁월한 품질을 인정 받은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티볼리`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 전 트림에 알로이휠, LED 리어콤비램프,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Normal, Comfort, Sport의 3개 모드로 스티어링휠의 조종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스티어(Smart Steer)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있고 LED 리어콤비램프는 동급 최초로 장착되어 있다.


쌍용 자동차에 따르면 티볼리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고강성 차체와 동급 최다 에어백을 장착했고 공간 활용성도 상당하다"고 전했다.


차체의 71.4%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였으며, 이 중 초고장력 강판 비율 역시 40%에 이르며 특히, 주요 10개 부위에는 핫프레스포밍(Hot Press Forming) 공법으로 한층 뛰어난 강성을 갖춘 초고장력 소재를 사용했다. 덕분에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해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 티볼리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베이지, 레드 세 가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레드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기본 사양인 스포티 디컷(D-Cut) 스티어링휠과 어우러져 개성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6컬러 클러스터`는 운전자 정면에 위치해 차량 내부에서 가장 오랜 시간 마주하게 되는 공간으로, 그날 기분에 따라 자유롭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운전자를 비롯한 탑승객의 시각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다.


티볼리의 경쟁차종으로는 한국GM 트랙스, 르노삼성 QM3, BMW 미니 컨트리맨 등이 꼽히며, 가격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다.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X(M/T) 1630만~1660만원, TX(A/T) 1790만~1820만원, VX 1990만~2020만원, LX 2220만~2370만원 수준에서 결정된다.


한편 쌍용차는 내년 1월 13일 보도발표회를 통해 티볼리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사전계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계약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 중 100명(출고 기준)을 추첨해 `티볼리 컬렉션 백팩`을 증정하며, 출고 고객 전원에게 `티볼리 후드티셔츠`를 증정한다.


(사진 = 쌍용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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