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반전볼륨' 이다희vs '뽀뽀녀' 윤보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반전볼륨` 이다희vs `뽀뽀녀` 윤보미



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귀여움의 대명사 윤보미와 섹시함의 대명사 이다희가 화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다희 윤보미 사진=슈어/ 에이핑크 공식 홈페이지)



이다희는 과거 패션잡지 `슈어`와의 화보에서 섹시미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다희는 짙은 메이크업에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다희는 몸에 딱 붙는 올인원과 핫팬츠만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이다희는 스킨톤에 블랙 꽃무늬가 그려진 드레스를 입고 누워 도도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가녀린 몸매에 비해 볼륨있는 가슴이 눈에 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다희 윤보미 사진=싱글즈/ 에이핑크 공식 sns)



이다희와 진짜사나이에서 함께 고생하고 있는 윤보미는 귀여움을 발산했다. 에이핑크 공식sns에 올라온 윤보미 사진에는 화이트 탑드레스를 입고 윙크를 하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도 윤보미는 입술을 쭉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처럼 섹시하고 귀여운 멤버들로 구성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25일 17.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 역시 이날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2’가 지난주보다 8.2% 포인트 상승한 19.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다희 윤보미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태권도를 8년 정도 했다`며 화려한 태권도 실력을 공개했다. 윤보미는 화려한 돌려차기와 옆차기 실력을 선보이며 면접관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면접관은 "군에서 꼭 필요한 인재다"라며 극찬했다.


이다희는 이날 현금 외에도 한상진에게 빌린 방한 내피, 이른바 ‘깔깔이’까지 챙겨와 `준비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이에 소대장은 "이렇게 챙겨온 후보생은 처음 본다"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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