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무도+치킨' 클라라 카톡 문자 패러디 봇물

입력 2015-01-27 16:40  

`펀치+무도+치킨` 클라라 카톡 문자 패러디 봇물



클라라 문자 패러디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펀치 클라라 카톡 문자 패러디 사진= SBS)




27일 SBS 월화드라마 ‘펀치’ 홈페이지에는 최근 ‘Dispunch 독점공개, 정환-태준의 알려지지 않은 전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SBS측은 극중 검사 정환(김래원 분)과 검찰총장 태준(조재현 분)이 나눴던 시간순으로 공개했다.


쁘띠총장 태준은 갓정환에게 "정화나 굿모닝"이라며 첫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정환은 태준이 하경을 옥살이시키자 “총장님, 하경이 증거 제5조 9항 삭제해주세요”, “총장님 아직 제게 좋은 분입니다. 끝가지 좋은 분으로 남아있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협박했다. 이어 “당신이 소름끼치게 싫습니다”라는 대사까지,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 내용을 절묘하게 패러디했다.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의 문자 내용 패러디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일 한 치킨 브랜드에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의 카톡 대화 내용을 패러디한 광고를 게재했다.




(펀치 클라라 카톡 문자 패러디 사진=치킨 공식 페이스북/방송화면캡처)


클라라가 이 회장에게 비키니나 속옷 화보 사진을 보낸 부분은 치킨 사진으로 대체했고, 이 회장이 "눈빛이나 포즈가 매혹적이네"라고 한 문자를 "자태나 향기가 매혹적이네"라고 패러디해 누리꾼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가 `토토가` 멤버들과 나는 문자 내용을 공개하는 순간 ‘하스패치 문자 전문 단독 공개’라는 자막을 띄우는가 하면, 문자 내용이 공개된 후에는 ‘시간순으로 읽은 정남의 사심 의혹’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클라라 문자 내용을 패러디 했다.


펀치 클라라 카톡 문자 패러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펀치 클라라 카톡 문자 패러디, 재밌다", "펀치 클라라 카톡 문자 패러디, 완전 웃겨", "펀치 클라라 카톡 문자 패러디, 사람들 머리 참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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