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교통사고 난 레인지로버, 억대 가격대 다양한 성능 '눈길'

입력 2015-03-31 08:22   수정 2015-03-31 08:45

박명수 교통사고 난 레인지로버, 억대 가격대 다양한 성능 `눈길`

(사진= 박명수 교통사고)
박명수 교통사고 당시 그가 탔던 레인지로버에 대한 관심이 크다.
박명수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사거리에서 택시와 추돌하는 접촉사고를 당했다. 당시 사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이 온라인에 사진을 게시하면서 퍼져나갔다.
이에 대해 박명수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명수가 직접 운전을 했다. 택시 운전자의 실수였고, 잠깐 한눈을 팔아 난 사고 같다. 사람과 차량 모두 괜찮아 현장에서 웃으며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또 “사고가 경미해서 박명수 씨는 밥 잘 먹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이날 오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스케쥴을 소화했다.
한편, 레인지로버는 가 1970년 세상에 첫 선을 보인지 벌써 세월이 지나 45년 생일을 맞이했다.레인지로버의 발자취는 1970년 6월‘레인지로버의 아버지’라 불리는 찰스 스펜서 킹의 주도하에 첫 선을 보이면서 SUV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
랜드로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랜드로버 모기업인 로버사 세단의 뛰어난 승차감및 주행성을 살린 SUV를 개발하면서 레인지로버는 강력한 견인능력과 4륜구동차량으로 최고의 오프로드 주행성능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1994년 온로드 주행성능과 오프로드의 다목적성을 강화한 2세대 레인지로버가 출시, 럭셔리한 느낌에 혁신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개선한 모델로 개발해 럭셔리 세단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2005년 출시한 레인지로버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인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도심형 럭셔리 SUV로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중시하면서도 온로드 주행 성능 및 안전장치를 극대화하여 경쾌하고 날카로운 주행과 안정된 승차감까지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 2009년에 발표된 2010년 뉴 레인지로버는 강력한 5.0리터 최첨단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하여 엔진의 고른 출력으로 0-100Km/h 가속시간을 단 6.2초에 돌파하여, 스포츠 세단 못지않는 민첩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있으며, 여럿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럭셔리 SUV의 기준을 한단계 격상시켜 출시한 모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교통사고 뉴 레인지로버, 괜찮은 차구나" "박명수 교통사고 뉴 레인지로버, 성능이 좋은 것 같다" "박명수 교통사고 뉴 레인지로버, 첨단기술을 접목시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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