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서거 6주기 (사진 팩트TV 문재인 캡처)
노무현 서거 6주기 추모 열기가 뜨겁다.
노무현 서거 6주기 추도식은 23일 `노무현 서거 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 마을에서 열렸다. 추도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내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 등 가족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 정치계 인사가 참여했다.
`노무현 서거 6주기` 추도식을 앞둔 1주일 전인 17일에는 추모제 `5월 민주주의 시민축제 그대에게`가 열렸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모제에는 시민 6천여 명이 참석했다. 가수 이승환과 소찬휘, 크라잉넛이 공연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노무현 서거 6주기`를 기념한 `5월 민주주의 시민축제 그대에게`는 노무현재단과 10여개 단체가 공동 주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한명숙·도종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