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최현석-이연복-박준우 반응은?

입력 2015-05-27 01:01   수정 2015-05-27 09:21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최현석-이연복-박준우 반응은? (사진=최현석SNS/방송화면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모닝 맹기용 최현석 이연복 박준우 냉장고를 부탁해 맹모닝 맹기용 최현석 이연복 박준우 냉장고를 부탁해 맹모닝 맹기용 최현석 이연복 박준우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최현석-이연복-박준우 반응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출연진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휴가로 자리를 비운 박준우 셰프 대신 맹기용 셰프가 투입돼 꽁치 통조림을 이용한 `맹모닝`을 만들었으나 이원일 셰프에게 패배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에는 맹기용 셰프의 비난글로 도배가 됐다.


심지어 `쓰레기같은 음식을 만들었다`며 강도높게 비난한 네티즌도 종종 보였다. 맹모닝의 수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한 네티즌이 이연복 셰프가 `맹모닝`을 먹다 뱉는 장면을 포착한 것.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다양한 음식을 접해보는 셰프들도 못 먹을 정도면 대체 음식을 어떻게 만든거냐"는 의견을 펼쳤다.


또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맹기용 셰프에 대해 "괴식왕 맹꽁치, 처음엔 화가 났는데 이젠 웃겨서 오열한다. 뭐가 웃기냐면 맹꽁 음식레시피보다 저걸 여과 없이 방송으로 내보낸 PD들이 더 웃긴다"며 "PD의 저의가 한 사람 죽이기인가"라는 의미의 글을 올렸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여과 엄청 한 거임"이라는 글을 남기며, 부정적인 부분을 편집 과정에서 상당히 걸러냈다는 뜻을 담았다.


현재 최연석 셰프의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이미 캡처본이 온라인 상에서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