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양지원, 과거 "노홍철 택시 탑승 조작 아니다"

입력 2015-07-04 00:06  


▲(사진=양지원sns)


졸음운전 양지원


졸음운전 양지원, 과거 "노홍철 택시 탑승 조작 아니다"


졸음운전 양지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무한도전` 노홍철의 택시를 탑승했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양지원은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양지원은 "오늘 방송이 예능 프로그램 정식 첫 출연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한도전`에 등장했던 것에 대한 질문을 받은 양지원은 "노홍철의 택시를 타서 화제가 됐다. 많은 분들이 조작이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정말 우연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지원은 전날 오후 11시30분께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양지원은 피해자에게 사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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