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항소심 출석, “게이 바 다닌 것은 맞지만…” (사진=방송화면캡처)
백재현 항소심 출석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재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성애자 의혹에 대한 질문에 "동성애자라니 말도 안된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백재현은 당시 영화에서 맡은 배역으로 인해 게이바에 다닌 건 사실이지만 동성애자는 말도 안된다며 근원지를 추적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 한 바 있다.
한편 4일 오후 백재현은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백재현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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