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터널 화재 중부내륙 하행선 낙동JC~상주터널 8km 극심 정체

입력 2016-02-05 15:22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을 지나던 트레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 교통이 정체를 빚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 22분께 경북 상주와 구미 사이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창원방향) 안에서 트레일러에 불이 났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2시께 진압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트레일러가 상당 부분 탔으며 터널 안에 연기가 퍼져 다른 차들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상주터널 양방향을 통제했고 현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낙동JC부터 상주터널 8km구간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경찰은 곧 여주방향 통행을 정상화할 예정이지만 창원방향 통행은 정상 소통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고가 난 트레일러를 빼낸 뒤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경북도소방본부는 불이 트레일러 운전석 아래 부분에서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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