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엄지, 알고보니 금수저? 치과그룹 원장이 아버지

여자친구 엄지, 알고보니 금수저? 치과그룹 원장이 아버지


걸그룹 여자친구의 엄지가 친오빠를 공개한 가운데 그의 가족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M치과 측이 여자친구의 데뷔무대를 홍보한 글이 뒤늦게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

당시 M치과 측은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유리구슬`로 첫 무대를 갖는 여자친구! 다이나믹한 안무 구성과 멋진 모습 기대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더불어 “걸그룹 데뷔를 알려드리는 이유는 멤버 중 엄지 양이 원장님의 막내 딸입니다”라며 여자친구를 응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여자친구 엄지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에 친오빠 김보근과 함께 출연했다.

해병대 휴가 중 엄지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는 김보근은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듀엣으로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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