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7억’ 롤스로이스 팬텀 타고 3중 추돌사고...“리스 차량이네?”

입력 2016-04-29 00:00  




허경영 3중 추돌사고가 이틀째 주요 포털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허경영 3중 추돌사고를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 또한 한창이다.


허경영 3중 추돌사고의 핵심은 허경영 전 공화당 총재가 고가의 외제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냈다는 것.


지난 27일 서울 용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허 전 총재는 이달 19일 오후 서울 강변북로 구리 방향 원효대교와 한강대교 사이에서 볼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밀린 볼보 SUV는 바로 앞에 있는 벤츠 차량까지 추돌하는 삼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당시 허씨가 몰던 차종은 가격이 7억원이 넘는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볼보 운전자가 이달 25일 뒤늦게 사건을 접수해 허 전 총재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다"며 "롤스로이스 차량은 허 전 총재의 명의가 아닌 리스 차량"이라고 말했다.


허 전 총재는 지금까지 대통령 선거에 두 번이나 출마했었다.


누리꾼들은 사고 보다 허 전 총재가 몰던 외제 차가 한 부동산 개발회사의 명의로, 리스료로 한 달에 800만 원을 내는 것으로 알려지자 여러 의견들을 개진 중이다.


특히 허경영 전 총재가 자신의 염력으로 이 차를 운전한다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자 “재미있다” “개콘에 다시 한번 출연해주세요” “역시 허경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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