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당뇨병 예방…'천식'에도 효과적

입력 2016-05-27 18:04  

우유 당뇨병 예방.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우유 당뇨병 예방 소식이 화제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경기도 지역의 성인 7천800여명을 12년 동안 추적 조사한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 우유를 하루 1컵 이상 마시는 사람은 우유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15% 낮아졌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우유에 포함된 `칼슘`과 `마그네슘`이 당뇨병 발생 억제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우유지방이 천식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네덜란드 연구팀이 2년간 2978명을 대상으로 ‘천식 위험 감소와 유지방함유 제품섭취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매일 일반 우유를 마신 어린이가 일주일에 1회 섭취하는 어린이에 비해 천식 위험성이 46-47% 감소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우유의 효능은 우유 속에 함유된 `지방`과 `비타민D` 덕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